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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른 & 마테호른산 지역
1. 산악지역 교각열차

동작 버튼을 누르면 산악 사이에 설치 된 교각 위로 기차가 동작하는 모습을 체험 해 볼 수 있다.


2. 베르니나 특급열차 노선

- 베르니나 익스프레스는 스위스 엥가딘 알프스를 횡단하여, 스위스의 쿠어와 스위스의 포스키아보, 이탈리아의 티라노를 연결하는 열차이다. 

- 기차는 관광 목적으로 래티셰 철도 회사에서 운영한다. 

- 베르니나 특급 노선의 알불라선과 베르니나선은 2008년 공동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. 

- 이 세계문화유산을 통과하는 베르니나 특급 여행은 해발 2,253m의 베르니나 고개를 가로질러 196개의 다리, 55개의 터널을 통과하는 4시간의 철도 여행이다.


3. 장미공원

- 장미 정원은 꽃을 사랑하는 이들의 메카이며 긴장을 풀기 좋은 곳이다.

- 멋진 위치에 자리한 레스토랑과 베른 구시가의 아름다운 전경이 장미 정원의 자랑거리다.

- 공원에는 220여 종의 장미, 200여 종의 아이리스, 28종의 진달래(rhododendrons)가 서식 중이다.

- 1765년에서 1877년까지 장미 정원은 묘지로 사용되었고, 1913년 이후 수많은 꽃과 연못으로 이루어진 눈부신 공원이 되었다.


4. 베어핏

- 국제적으로 알려진 명소이다.

- 베른은 도시의 상징 동물인 곰의 복지를 위한 비용을 아끼지 않는다.

- 공원의 면적은 약 6,000제곱미터에 달하며, 구시가지 반대편 베어피트에서 현재 아레(Aare)강 제방까지 확장되었다.

- 국가적으로 중요한 연방 문화 대상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고 최고로 관리하는 주 차원의 보호 구역에 포함되었다.


5. 인터라켄 기차역

- 인터라켄이 인기가 높은 또 하나의 이유는 굳이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아도 기차를 이용해 주요 명소들을 찾아갈 수 있다는 점이다.

- 인터라켄에는 시내를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에 각각 하나씩 두 개의 기차역이 있다. 

- 서쪽에 있는 인터라켄 웨스트역은 도시의 관문 역할을, 동쪽에 있는 인터라켄 오스트역은 알프스로 향하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.


6. 마테호른 산악대피소

- 스위스 마터호른에 위치한 산장 ‘솔베이 오두막(Solvay Hut)’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산장으로 꼽히기에 부족함이 없다. 

- 산장은 해발 3960m에 위치해 있으며 절벽 끄트머리에 아슬아슬하게 지어져 있다. 

- 산장 소유주인 스위스 알파인 클럽은 등산객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할 목적으로 1915년 산악인 어니스트 솔베이의 이름을 딴 산장을 만들었다. 

- 물이나 음식이 떨어진 긴급 상황을 대비해 지어진 오두막이지만 많은 등산객들이 이 남다른 산장에 호기심을 느껴 일부러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. 

- 산행에 지친 다리를 쉬거나 멋진 경치를 보며 사진을 찍기 제격인 곳이기 때문이다.


7. 마테호른 중턱 산악열차

-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전기 톱니바퀴 열차인 고르너그라트. 선로 사이에 깔린 톱니바퀴 위를 서서히 달려 ‘알프스의 여왕’이라 불리는 마테호른 앞까지 데려다 준다. 

- 해발 3,089m 까지 올라갈 수 있는 열차로 '고르너그란트 산악열차'라고 불리운다.


8. 교회를 수리하는 수리공

- 동작 버튼을 누르면 기중기가 교회의 고장난 시계탑 쪽으로 움직이고, 시계탑을 수리하는 동작을
하게 된다.


9. 베른시내 자동차 행렬

- 스위스 수도 '베른' 시내를 달리는 자동차들.

- 동작 버튼을 누르면 도심을 달리는 자동차들을 감상 할 수 있다.


10. 베른시내 자전거 행렬

- 스위스 수도 베른 시내를 달리는 자전거 행렬.

- 동작 버튼을 누르면 도심을 달리는 자전거들을 감상할 수 있다.


11. 베른 국회 의사당 (연방궁)

- 건축가 H. 아우어(H. Auer)의 계획 하에 스위스 국회의사당은 1902년 완공되었다.

- 돔(cupola) 아래 중앙 홀에는 스위스 역사에 대한 수많은 상징이 묘사되어 있다.

- 광장에는 스위스의 26개주를 나타내는 26개의 분수가 있으며 매주 열리는 시장 및 음악공연, 새해맞이 카운트다운, 스케이트장, 크리스마스 마켓 등 연중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.

- 연방궁은 의회가 열리지 않는 화~토요일에는 무료 가이드 투어로 내부 견학이 가능하며 의회 운영 및 건물 역사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.


12. 베른 대성당

-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베른성당은 유럽에서 가장 완벽한 후기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성당이다.

- 1412년에 건설을 시작하여 1596년은 성당부분이, 1893년은 첨탑이 완성되어 스위스에서 가장 높은 첨탑으로 유명하다.

- 청탑에는 종이 달려있는데, 1611년 제작되어 10.5톤의 무게로 스위스에서 가장 큰 종이라고 한다.


13. 산사태 & 구조헬기 출동

- 동작 버튼을 누르면 마테호른 산중턱에서 산사태 발생이 연출된다.

- 산중턱에서 나무들이 흔들리며 넘어지고, 이후에 구난 헬기가 산 주의에 등장을 하며 인명구조 활동을 한 후에 복귀한다.


14. 베른 그랜드프릭스 마라톤대회

"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마일" - 베른 그랑프리는 숨이 멎을 듯한 배경과 독특한 분위기로 달리기 애호가들에게 보상을 준다.

- 매년 수만 명의 주자가 베른 그랑프리에 등록한다. 

- 땀 흘리는 도전을 완수한 가장 큰 인센티브는 베른 구시가지의 인상적인 배경이다.

- 제1회 베른 그랑프리는 1982년에 개최되었다. 

- 오늘날 이 행사는 고전으로 간주되며 베른의 가장 유명한 명소를 질주하고 싶어하는 점점 더 많은 스포츠 애호가들을 끌어들인다.


15. 스키장, 케이블카

- 알프스 깊은 계곡 속에 자리잡은 무공해 마을 체르마트는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다.

-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국경을 넘나들며 스키를 탈 수 있는 곳은 체르마트의 설산 뿐이다.

- 만년설이 쌓이는 알프스인 만큼 여름철에도 스키를 즐길 수 있다.

- 스키 코스가 있는 체르마트의 마테호른, 로트호른, 고르너그라트 봉우리를 일컬어 ‘마테호른 스키 파라다이스’ 라고 부르고 있다.

- 초급부터 상급에 이르기 까지 모든 코스를 갖추고 있다.